엮이고 엮는다는 것, 판을 짜고 돌린다는 것

히즈웨드 |

    하자센터 창의허브팀에서 "자공공"이라는 프로젝트의 웹 사이트를 만들어드린 인연으로 자공공 아카데미 1기 강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자공공"이란 스스로 돕고, 서로를 돕고, 공공을 돕는다는 뜻이라고 한다. 스스로 돕고 서로를 도움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적 삶을 지향하는 문화를 엿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번 수요일도 영등포로 향한다.



    7강 엮이고 엮는다는 것, 판을 짜고 돌린다는 것


    일곱번째 강의와 종강파티로 2012년도 자공공아카데미 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세한 소개보기]





    전군 : 서울특별시 청년 일자리 허브 사업 계획 PPT입니다. 서울시에 발표했던 자료입니다. 은평구 불광동 옆에 식품의약안정청과 질병관리본부가 있었는데, 충북 오송으로 내려가면서 공간이 비게 되었어요. 거기에 마을 지원 센터, 사회적 경제 지원 센터도 있고, 사회혁신과 관련된 센터들이 입주를 하게 되어요. 거기에 청년 일자리 허브라는 기관이 만들어져서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 계획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공간 설계에 들어가 있고 내년 2월말에 오픈을 하고 1월부터 활동을 할 예정이에요.


    [토론영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