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의 IT를 경험하다, SW석사과정 해외교육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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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에서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석사과정을 위한 해외교육에 선발되어 시애틀과 실리콘밸리에 다녀올 기회를 갖게 되었다. 열흘이라는 일정동안 대학 세미나와 IT관련 대기업 및 스타트업 방문이 빽빽하게 짜여있었다. 출발일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나온 일정을 바탕으로 사전조사를 해보려고 한다.

 

  •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워싱턴주립대학교, 스탠포드대학교, 구글, 아마존닷컴, HP, 보잉, 마이크로소프트

 

 

 

 

 

 

전반 4박 5일은 시애틀에서 보낸다. 워싱턴 주립대학에서 세미나를 갖고, 보잉사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을 방문한다. 나머지 4박 5일은 센프란시스코로 날아가 실리콘밸리에 있는 구글과 HP를 방문하고 남은 일정은 모두 스탠포드 대학에서 보내게 된다.

 

SW석사과정 해외교육 - 실리콘밸리와 시애틀 등
SW석사과정 해외교육 - 실리콘밸리와 시애틀 등

 

 

주요 거점에 대한 대략적인 조사와 함께 링크를 모아 보았다. 열흘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이렇게 많은 곳을 들른다고 생각하니, 더 많이 조사하고 공부해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비행기 안에서 정독해야 할 것 같다)

 

시애틀 (Seattle, WA)

 

 

워싱턴 주립대학 (Washington State University, Wilson Rd, Pullman, WA)

 

 
 

보잉 (Future of Flight Aviation Center & Boeing Tour, Paine Field Blvd, Mukilteo, WA)

 

    • 미 군수 업체이자 항공기 제작회사로 시카고에 본사가 있고, 시애틀 근처 에버릿에 대규모 공장이 자리
      • http://www.boeing.com/
      • 보잉 위키피디아
      • 보잉 종합 방위 시스템(Boeing IDS; Boeing Integrated Defense Systems) : 군사와 우주에 관련된 일
      • 보잉 상업 항공(BCA; Boeing Commercial Airplanes) : 민간 항공기를 제작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Corporation, 157th Avenue Northeast, Redmond, WA)

 

 
 

아마존닷컴 (Amazon.com Inc, 5th Avenue South, Seattle, WA)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CA)

 
 

실리콘밸리 (Silicon Valley, CA)

 

 
 

구글 (Google, Amphitheatre Parkway, Mountain View, CA)

 

    • 웹 검색, 클라우드 컴퓨팅, 광고를 주 사업 영역으로 하는 미국의 다국적 회사로 1998년에 래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이 BackRub이라는 이름으로 설립
    • 제품 및 서비스 : Advertising, Search Engine, Productivity Tools, Enterprise Products, Android, Chrome, Other Products
 
 

HP (Hewlett-Packard, Hanover Street, Palo Alto, CA)

 

    • 윌리엄 휴렛과 데이브 팩커드가 공동 설립한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팰러앨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자통신 기업
    • 개인용 컴퓨터, 노트북, 서버, 프린터 등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에서 컨설팅 서비스 회사로 전환중
 
 

스탠포드 대학 (Stanford University, Stanford, CA)

 

    • 1891년 릴런드 스탠퍼드(Leland Stanford)에 의해 설립된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연구 중심 사립 대학
    •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칼텍과 더불어 속칭 HYPSMC이라 불리는 미국의 최고 명문 사립 대학 중 하나
    • 실리콘 밸리의 구글, 야후, 휴렛 팩커드,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씨스코 시스템즈, 또한 스포츠 의류 회사 나이키 창업자가 모두 이 학교 출신
 

 

미리 조사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매우 소중한 경험이될 것이라 생각한다. 작은 목표를 몇가지 더한다면,

  • 모든 장소와 사람을 최대한 사진으로 남기는 것
  • 느끼고 경험한 것을 매일밤 블로그에 정리하는 것
  • 단 한명이라도 작은 인연을 만들어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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