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의 IT를 경험하다 - 전체일정 2.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

웨드_ |

 

 NIPA에서 주관하는 SW공학 석사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해외 교육을 참여하였다. 미국의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8박 10일 동안 대학들과 기업들을 방문하는 여정이었다. 처음엔 큰 기대없이 출발했지만, 돌아올 즘엔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얻게되어 좀처럼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았다. 과정을 만들어준 NIPA 관계자분들과 귀한 경험을 나누어주신 현지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 해외 교육 전체 일정 

 

 

  • 1일차 - 시애틀 도착
    • 스페이스 니들 (Space Needle)
    • 시애틀 다운타운
      • 파이크 퍼블릭 마켓
      • 스타벅스 1호점
      • 검월(Gum Wall)
 
 
  • 3일차
    • 라이드덕 (Ride the Ducks)
    • 보잉 (Boeing)
    •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
 
  • 4일차
    • 레이니어산 국립공원 (Mt. Rainier National Park)
 
 
 
 
  • 7일차
    • 스탠포드 대학
    • LinkedIn
    • 샌프란시스코
      • 피어 43 레드&화이트 플릿
      • 금문교 (Golden Gate Bridge)
      • 알카트라즈섬 (Alcatraz Island)
      • 피어 39
 





 

 

 

 

 

실리콘밸리의 IT를 경험하다!

 ▶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에서의 일정 

 

 

 

 

다섯째날 오후, 시애틀-타코마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저녁 무렵에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첫날부터 다섯째날까지의 시애틀 일정은 여기로!

 

 

 

 

  • 인텔 (Intel)
 
여섯째날 아침 일찍, 대절한 버스를 타고 실리콘밸리를 향했다. 언제쯤 실리콘밸리에 도착할지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데, 멀리 오라클이 보이기 시작했고, 이어 인터넷이나 IT 뉴스에서만 보아오던 기업들이 속속히 눈에 들어왔다. 그렇다. 한참 전부터 실리콘밸리를 달리고 있던 것이다.
 
실리콘밸리에서 제일 처음 방문한 기업은 인텔이었다. "인텔의 성장이 곧 IT의 성장이다"라는 자뻑 가득하지만 마땅히 반박할 수 없는 세미나를 듣고, 구글에서 구글 개발자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오후엔 빌립 이사님의 배려로 HP에서도 소중한 세미나를 갖을 수 있었다.
 
 
 
  • 구글 (Google) 
 
 
  • HP (Hewlett-Packard)
 
 
 
 
 
  • 스탠포드 대학
 
일곱째날 스탠포드 대학의 관광은 내일로 잠시 미뤄두고 강당 하나를 빌려 세미나를 갖았다. 스탠포드 및 UC버클리 학생뿐 아니라 스타트업 및 IT대기업에 다니시는 분들이 오셔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해주셨다.
 
스탠포드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로!
 
 
 
 
  • LinkedIn
 
 
 
 
 
  • 샌프란시스코
 
LinkedIn을 나와서 바로 샌프란시스코의 43번 부두로 달려, 레드&화이트 플릿의 출항시간 10분 남짓을 앞두고 도착할 수 있었다. (NIPA 관계자분들 긴장좀 하셨으리라ㅎ)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샌프란시스코와 노을지는 금문교는 잊지 못할 것이다.
 
다시 39번 부두로 돌아와 킹크랩을 먹고(아... 킹크랩), 남은 시간은 부두 주변을 둘러보았다. 39번 부두에 꾸며진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마치 놀이공원 같았고, 양손에 초콜렛을 한움쿰 사고서야 버스에 오를 수 있었다.
 
  
 
    • 피어 43 레드&화이트 플릿

 

 

 

 

    • 금문교 (Golden Gate Bridge)

 

 

 

 

    • 알카트라즈섬 (Alcatraz Island)

 

 

 

    • 피어 39

 

 
 
 
 
 
  • 스탠포드 대학
 
여덟째날, 드디어 미뤘던 스탠포드 캠퍼스 투어를 시작했다. 사진으로만 보았던 누런 건물과 붉은 지붕, 그리고 잘 정리된 잔디를 직접 보고, 만져 보았다.
 
스탠포드를 휘져으며 공대 건물도 가보고, 디자인 스쿨과 기념품 샵도 다녀왔다. 또다른 세니마가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오전이 지나기 전에 다시 강당으로 돌아와야 했다. (스탠포드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로!)
 
모든 세미나가 끝나고, 전날 조별로 준비한 재료를 가지고 BBQ 파티를 하며 실리콘밸리에서의 마지막 밤을 떠나보냈다. 운영해 주신 NIPA 관계자 분들, 열성으로 참여한 학생들, 그리고 경험을 나누어 주신 현지 분들 모두 좋은 인연으로 남았으면 한다. (그런데 내일 있는 첫 공식 정모에 참석 못한다니ㅠ)
 
 
 
  • BBQ

 

 

다른 해외연수 후기 둘러보기